무화과
작성일 06-09-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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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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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이찌지꾸라고 했는데..
울산한복판에서 돌아나가면 변두리에는 예쁜무화과가 있고요..
울타리에는 나팔꽃이 늘어서 있습니다..
길옆에 고구마꽃도 피어나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댓글목록 3
신기하게도 처음부터 가지사이에서 조그만 열매가 생겨 점점 커지지요
꽃이 안핀다고 무화과라고 한다는데 과연 꽃이 안필까요?
잘익은건 새나 개미가 파 먹지요. 울집도 요즘 익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