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임당
작성일 07-07-09 14:14
조회 492
댓글 5
본문
450 x 600
아는집에 놀러갔다가 첨으로 보았읍니다.
현관문 열고 들어갔는데
어디서 여인네의 값어치 있는 화장품 내음이 코를 계속 찌르고 있어....
보니까 산세베리아에 꼬치 쏫아있네요
신기혀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조심스레 만져보고
피기 힘들어 흘린 꽃방울도 찍어먹어보았읍당
난처람 꽃대가 가운데에서 나와 흰색으로 피어있어요
밤에는 피고 낮에서 오그라들고...
밤에 향기가 죽입니다.
마니마니 구경하세욤
현관문 열고 들어갔는데
어디서 여인네의 값어치 있는 화장품 내음이 코를 계속 찌르고 있어....
보니까 산세베리아에 꼬치 쏫아있네요
신기혀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조심스레 만져보고
피기 힘들어 흘린 꽃방울도 찍어먹어보았읍당
난처람 꽃대가 가운데에서 나와 흰색으로 피어있어요
밤에는 피고 낮에서 오그라들고...
밤에 향기가 죽입니다.
마니마니 구경하세욤
댓글목록 5
기본적인 룰은 지켜주세요...
본 갤러리는 분명 야생화 전초 갤러리입니다...
원예종은 원예종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본 갤러리는 분명 야생화 전초 갤러리입니다...
원예종은 원예종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룰을 못지켜서 죄송함당
혼자 급한맘에 서둘러 띄우다가
얼레지님의 글을 읽고 주눅이 들어서 .....
이쁘게 봐주세욤
꽃을 보는 맘으로요....
혼자 급한맘에 서둘러 띄우다가
얼레지님의 글을 읽고 주눅이 들어서 .....
이쁘게 봐주세욤
꽃을 보는 맘으로요....
저도 처음에 욕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가끔 장난반 진담반 해서 글을 올리지만요... ^^
사진의 특성에 맞게 갤러리가 나뉘어져 있으니 거기에 맞춰 사진을 올리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언짢으셨겠지만 용서해 주세요... ^^;;
가끔 장난반 진담반 해서 글을 올리지만요... ^^
사진의 특성에 맞게 갤러리가 나뉘어져 있으니 거기에 맞춰 사진을 올리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언짢으셨겠지만 용서해 주세요... ^^;;
신세베리아 는 웬만한 집에 거의 있지만 꽃은 처음봅니다....
향기가 정말 좋더군요..
지난 5월에 의정부 성모병원 복도에 활짝 피어있더군요..
지난 5월에 의정부 성모병원 복도에 활짝 피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