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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재배종

빅토리아연의 개화

작성일 07-08-30 07:38 | 423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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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듣던 빅토리아연의 개화된 모습을 본다는건 제겐 쉬운일이 아니었지요..
                                              운 좋게도 가까운곳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빅토리아연은 늦은 오후부터 꽃잎을 열기 시작합니다...
                                  연못에 비친 저녁노을을  담아보고 싶어지만...무리였습니다^^*

댓글목록 9

세상에나~~ 연꽃 중에 이렇게 화려한 모습으로 피는 것도 있군요. 저는 야사모에 가입한 후 하루에도 몇번씩 꽃의 아름다움에 놀라워하고 행복해 합니다.
가야금님 안녕하시지요~^^
빅토리아연은 이파리도 놀랍지만 피기전의 모습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시간나시면 오후에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답글
그런가요...?
활짝핀 모습을 보려면 밤에나 가능하다던데...꽃색이 변하는건 느끼지 못했답니다..궁금해지는군요^^

가시연보다는 훨씬 크고 화려한 모습이었답니다.
이파리에 어린 아이가 올라가도 가라앉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더만요..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운 좋게도 가까운 연꽃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슬초님도 가까운 연꽃단지에 다녀오시면..늦지 않으실겁니다^^
야~! 정말 귀한 꽃이군요.
자신의 아름다움에 가까이 못하게 바늘로 온통 감쌌군요.
옆에 두 봉오리도 곧 꽃을 피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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