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근잎나팔
작성일 07-09-02 23:05
조회 132
댓글 1
본문
여유만 잇으몬
타구 올라간다
깃웃거릴 필요두 없이
높이 올라가구
넓다랏게 차지하구
때론 여유를 부려
내려다보기두 하며
녹음을 동반하구
화려하며
화사한 모습을 먹음구
속살을 보일락 말락하며
짝을 짖거나
삼삼오오 대열을 정비하기두 하구
앞서거니
뒷서거니
그런가하믄
무질서하게
어느샌가
가다듬기두하구
비물에 젖어 애처럽기두
타는듯 태양볓에 동정을
어둠 속에 외로움과
여명의 밝음과 솟아오름!
드나들땐 출석을
보이지않을땐 침묵을
고요속엔 기다림을*Q.Q*
타구 올라간다
깃웃거릴 필요두 없이
높이 올라가구
넓다랏게 차지하구
때론 여유를 부려
내려다보기두 하며
녹음을 동반하구
화려하며
화사한 모습을 먹음구
속살을 보일락 말락하며
짝을 짖거나
삼삼오오 대열을 정비하기두 하구
앞서거니
뒷서거니
그런가하믄
무질서하게
어느샌가
가다듬기두하구
비물에 젖어 애처럽기두
타는듯 태양볓에 동정을
어둠 속에 외로움과
여명의 밝음과 솟아오름!
드나들땐 출석을
보이지않을땐 침묵을
고요속엔 기다림을*Q.Q*
댓글목록 1
아름답게담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