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팔중동백
작성일 14-12-21 17:11
조회 2,2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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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팔중동백입니다.
댓글목록 5
동백이 인꽃에 슴네요~~ㅎㅎ
개량종동백꽃인가보군요
오색팔중동백은 다섯 가지 색깔이 물감이 번지듯 여덟 겹의 꽃이 피어난 후 질 때도 송이째 떨어지는 게 아니라 꽃잎이 한 겹 한 겹 떨어지는 희귀종이다.
이 동백은 울산학성이 원래 자생지였지만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화려한 자태에 반해 일본으로 가져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토 기요마사는 이 동백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바쳤고 히데요시는 다도회를 위해 자주 찾던 사찰(후에 동백나무절(椿寺)로 불림)에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은 안 당시 몇몇 인사들이귀환운동을 벌여 지난 1992년 5월 스바키데라(椿寺)에서 자라던 3세 묘목 3그루를 가져왔다.
인터넷 자료 올리며
울산시청에 있는 동백입니다.
이 동백은 울산학성이 원래 자생지였지만 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화려한 자태에 반해 일본으로 가져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토 기요마사는 이 동백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바쳤고 히데요시는 다도회를 위해 자주 찾던 사찰(후에 동백나무절(椿寺)로 불림)에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은 안 당시 몇몇 인사들이귀환운동을 벌여 지난 1992년 5월 스바키데라(椿寺)에서 자라던 3세 묘목 3그루를 가져왔다.
인터넷 자료 올리며
울산시청에 있는 동백입니다.
그럼 이게 원예종으로 개발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토종 자생종이었다는 말씀이죠?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담에 내려가면 가봐야쥐. ㅎ~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담에 내려가면 가봐야쥐. ㅎ~
현재 울산시청 앞마당에서 자라고 있으며 지금 모종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