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제비꽃
작성일 19-03-23 20:57
조회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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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도 왜제비가 살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일찍 개화하는 줄은 아직까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매화 필 무렵에 꼭 확인해봐야 겠어요.
댓글목록 10
색감도 곱고, 한창일때 만나셧네요~~
불러주기 어려워 잘 안담아주게되더라구요,,ㅎ
불러주기 어려워 잘 안담아주게되더라구요,,ㅎ
잎의 모양을 눈여겨보아둡니다.
왜제비꽃!
왜제비꽃!
왜제비꽃을 잘 구분할줄 알아야한다는데 제비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어 슬슬 외면합니다.ㅎ
대충 외면하고 다닙니다....
지들끼리 싸웠나 봅니다. 획 돌아서 있네요. ㅎ
왜제비꽃은 작다 이야기죠?
이른봄 양지녁 풀섶에서 자라는 왜제비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이른봄 양지녁 풀섶에서 자라는 왜제비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쬐만 친구가 수염을 달고서 귀염을 토하는군요..
귀여버요~~
귀여버요~~
왜제비 요즈음 공부합니다,
앙증맞고 고운 왜제비꽃 전 아직입니다.
울동네 왜제비는 이름과는 달리 몸체도 꽃도 작지 않고, 오히려 다른 제비꽃보다 큽니다.
남쪽지방에서 보면 아주 작은 잎에 꽃부터 피우기 시작하는 왜소한 제비꽃인데, 서울에 사는 제비는 잎을 이미 무성하게 키웠고 꽃도 큼지막한 꽃을 달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제비의 세계입니다.
남쪽지방에서 보면 아주 작은 잎에 꽃부터 피우기 시작하는 왜소한 제비꽃인데, 서울에 사는 제비는 잎을 이미 무성하게 키웠고 꽃도 큼지막한 꽃을 달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제비의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