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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등갈퀴

작성일 18-09-05 23:09 | 928 | 12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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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국가식물표준목록과 식물도감에 등갈퀴나물의 품종으로 등록되어있는 개체입니다.
그러나 설명문은 "함경북도 노루목에서 자란다. 꽃이 흰색이다." 라고 아주 간단하게만 설명되어 있네요.
하지만 이 주변에 아주 가끔 발견되는군요.
처음에는 "흰갈퀴나물"인줄 알았었는데 이곳에는 갈퀴나물이 없어서 품종인 흰갈퀴나물이 있다는것이
의심스러워 다시한번 찼아 보았더니 이 "노루목등갈퀴"라는 이름이 눈에 띄네요.
그런데 왜 다른 종들은 대개 흰꽃이 피는개체를 "흰"이름을 붙였는데 이건 "노루목"이라는 지명을 붙였을까요?
아마 이 학자는 평범함이 싫고, 남다른것 즉 튀는걸 좋아했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은 이름에서 그 식물의 특징이 나타나는 이름이 가장 좋은것 아닌가요?
"흰등갈퀴나물"....... 이랬으면 을매나 좋았을까요? ㅎ~

댓글목록 12

그러게요..
흰등갈퀴나물  부르기 좋고 알기도 좋은데 복잡하게 노루목까지 붙였을까요...
복잡하고 귀한 꽃을 박다리님 덕분에 알고 봅니다....
강원지방의 특산이군요.
노루목등갈퀴(콩과)
흰등갈퀴(걍 ~ㅎ)
9월의 꽃
답사목록에 올려 놓고 찾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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