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목등갈퀴
작성일 18-09-05 23:09
조회 928
댓글 12
추천수: 6
본문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250s, 0.00EV, Spot, 40mm, Flash not fired, 1100 x 733, 2018:09:05 12:32:38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800s, 0.00EV, Spot, 40mm, Flash not fired, 1100 x 733, 2018:09:05 12:32:03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1250s, 0.00EV, Spot, 40mm, Flash not fired, 1100 x 733, 2018:09:05 12:33:40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2500s, 0.00EV, Spot, 35mm, Flash not fired, 1100 x 733, 2018:09:05 12:35:00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4000s, 0.00EV, Spot, 35mm, Flash not fired, 1100 x 733, 2018:09:05 12:35:15
산림청의 국가식물표준목록과 식물도감에 등갈퀴나물의 품종으로 등록되어있는 개체입니다.
그러나 설명문은 "함경북도 노루목에서 자란다. 꽃이 흰색이다." 라고 아주 간단하게만 설명되어 있네요.
하지만 이 주변에 아주 가끔 발견되는군요.
처음에는 "흰갈퀴나물"인줄 알았었는데 이곳에는 갈퀴나물이 없어서 품종인 흰갈퀴나물이 있다는것이
의심스러워 다시한번 찼아 보았더니 이 "노루목등갈퀴"라는 이름이 눈에 띄네요.
그런데 왜 다른 종들은 대개 흰꽃이 피는개체를 "흰"이름을 붙였는데 이건 "노루목"이라는 지명을 붙였을까요?
아마 이 학자는 평범함이 싫고, 남다른것 즉 튀는걸 좋아했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은 이름에서 그 식물의 특징이 나타나는 이름이 가장 좋은것 아닌가요?
"흰등갈퀴나물"....... 이랬으면 을매나 좋았을까요? ㅎ~
댓글목록 12
그러게요..
흰등갈퀴나물 부르기 좋고 알기도 좋은데 복잡하게 노루목까지 붙였을까요...
복잡하고 귀한 꽃을 박다리님 덕분에 알고 봅니다....
흰등갈퀴나물 부르기 좋고 알기도 좋은데 복잡하게 노루목까지 붙였을까요...
복잡하고 귀한 꽃을 박다리님 덕분에 알고 봅니다....
노루목등갈귀한자료가되겠네요
부지런하시네요 꾸뻑~큰절올리고 갑니다,
많이 배웁니다,
부지런하시네요 꾸뻑~큰절올리고 갑니다,
많이 배웁니다,
그러게요~~ 배우고갑니다 봐도 모를듯합니다 ㅎ
이름도 생소한 꽃 덕분에 공부 잘 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강원지방의 특산이군요.
노루목등갈퀴(콩과)
흰등갈퀴(걍 ~ㅎ)
9월의 꽃
답사목록에 올려 놓고 찾아 가겠습니다.
노루목등갈퀴(콩과)
흰등갈퀴(걍 ~ㅎ)
9월의 꽃
답사목록에 올려 놓고 찾아 가겠습니다.
이런모습 예전에 정선 남면에서 본 듯 하네요.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갈퀴나물의 흰꽃인줄만...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갈퀴나물의 흰꽃인줄만...
노루목등갈퀴
귀한것인가봅니다.
귀한것인가봅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귀한꽃 봅니다. 학구열은 여전 하십니다.
덕분에 오늘도 열공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귀한 야생화를 덕분에 감상하고 공부도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