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난초
작성일 18-07-06 04:15
조회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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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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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을 열고 보니 개화 절정기간이 아닌줄 알았다 ---6월 25일 촬영
"꽃 피고 지고 새순에서 또 피고 지면서 열매를 맺는다. 꽃과 열매를 동시에 볼 수도 있다"
는 꽃선배의 안내로 알았다.
줄기에서 꽃가지를 만들어내는 난초는 이 으름난초라고 한다.
가까이 담았는데 정말 원줄기에서 나온 가지에 꽃송이가 많이 달려 있다.
꽃잎 떨어진 것 보이시지요? --6월 29일 촬영
붉은 열매를 만나볼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7
항공버젼은 멋진 시도입니다
올해 이 아이들이 피어나 많은 꽃님들께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꽃잎 상단부의 길게 내민 암술머리가 돋보입니다
꽃잎이 떨어지면 그 잘에서 씨방이 길게 자라더군요
으름난초는 꽃보다 씨방이 더 예쁜 아이입니다
올해 이 아이들이 피어나 많은 꽃님들께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꽃잎 상단부의 길게 내민 암술머리가 돋보입니다
꽃잎이 떨어지면 그 잘에서 씨방이 길게 자라더군요
으름난초는 꽃보다 씨방이 더 예쁜 아이입니다
덕분에 귀한 아이의 멋진 모습을 봅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 보니 다른 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내려 보니 다른 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색다릅니다.
접사로 들여다보니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듭니다.
으름난초 풍성하네요
만나고싶네요,
만나고싶네요,
저는 다음에 으름이나 담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