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야생화

흰괭이눈

작성일 18-04-07 22:19 | 1,049 | 6 |추천수: 1

본문

Canon EOS 7D Mark II, F5.6, ISO-160, Auto WB, Auto Exposure, 1/5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8:04:07 11:56:18

Canon EOS 7D Mark II, F3.2, ISO-16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8:04:07 12:03:13

Canon EOS 7D Mark II, F3.2, ISO-160, Auto WB, Auto Exposure, 1/4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8:04:07 12:05:45

Canon EOS 7D Mark II, F3.2, ISO-640, Auto WB, Auto Exposure, 1/125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8:04:07 12:18:44

Canon EOS 7D Mark II, F2.8, ISO-640, Auto WB, Auto Exposure, 1/25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8:04:07 12:20:16

흰괭이눈(White-hair golden saxifrage)

학명: Chrysosplenium pilosum Maxim. var.fulvum (A.Terracc.) H.Hara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괭이는 ‘고양이’의 준말이다.
괭이눈은 꽃의 모양이 고양이의 눈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괭이눈의 꽃은 곤충의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노란 꽃을 피운다.
노란 꽃이 피면 꽃 주변의 녹색 잎을 꽃 색과 같은 노란색으로 물들인다.
작은 꽃을 큰 꽃처럼 보이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곧 곤충이 쉽게 잘 찾아오도록 눈에 띄게 하기 위한 것으로,
꽃가루받이를 끝내면 꽃잎처럼 보이던 노란 잎들은 다시 본래의 녹색으로 되돌아간다.
작은 꽃의 부족함을 잎으로 보완하여 ‘생식’이라는 목적을 이루어 낸다.


댓글목록 6

이걸 왜 흰괭이눈으로 이름을 바꿔서 말도많고, 탈도많게 만드는건지...........
원래의 흰털괭이눈이나 큰괭이눈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 흰괭이눈은 꽃이피어도 포엽이 노랗게 변하지 않는것이 특징중의 하나입니다.
답글
그렇지요 ~
이걸 담으면서 흰털괭이눈이다 라고 속으로 불렀는데
국생종에는 흰괭이눈으로 지정하고 있네요.
추천하기

야생화 목록

Total 75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