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
작성일 18-01-22 07:25
조회 878
댓글 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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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
.
.
--------------
산자고가 흐드러지게 피던 그 바위산에 산국이 환하게 피었다
누구는 이 꽃을
'누님'
같이 생겼다고 노래했지,
나는
'서정주오라버니 꽃'
이라고 부르고 싶다
바위산 높은 곳에서 굵은 꽃대를 가진 산국이 자꾸 흔들렸다.
숨을 참고 몇컷.......
댓글목록 8
시원한 풍광과 함께 멋드러지게 피어난 산국(감국?) 즐감합니다
산자고와 보춘화 필때 가보고 그후론 못갔네요
출근후 멋진 사진을 보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새론 한주도 늘 기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산자고와 보춘화 필때 가보고 그후론 못갔네요
출근후 멋진 사진을 보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새론 한주도 늘 기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산국 아름다운풍경입니다,
여가 어디라요 가보고 싶은 바닷가 네요
여기 육로로 가능한 곳입니다.
토담님이 아실 것도 같은... 서해 바다입니다. 전북
토담님이 아실 것도 같은... 서해 바다입니다. 전북
제가 좋아 하는 모습입니다.^^
션한,
풍경입니다...
풍경입니다...
풍경과 함께 멋진모습 감사히 봅니다
경치 좋은곳에 자리잡았네요... 향기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