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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원추리

작성일 17-07-23 10:54 | 1,601 | 5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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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치고 노란색이 아닌 원추리가 있던가요, 그런데 왠 노랑원추리, ???'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곤란합니다요!^^
원추리 중에서 밤에 꽃을 피우는 종류가 있습니다. 애기원추리와 노랑원추리가 대표적인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노랑원추리'입니다.
오후 4시경이면 꽃잎을 열기 시작해서 6시쯤이면 완전히 개화합니다.

남덕유산 탐사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이곳을 마지막으로 들렀는데, 전에 보지 못했던 원추리가 눈에 띠었습니다. 막 피어난 노랑원추리가 싱싱한 모습으로 저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같이 탐사 헀던 모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분꽃 (Four O'clock lily)' 얘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분꽃도 영문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오후 4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밤에 피는 꽃인데, 이분은 결국 활짝 개화한 분꽃을 담는데 성공하셨고 또 다른 밤에 피는 야생화 산해박과 노랑원추리도 덤으로 담았습니다!^^

댓글목록 5

노랑원추리 활짝핀 모습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노랑원추리는 땅나리와 함께 사는가봅니다
오늘도 다른 곳의 땅나리를 담다보니 그곳에도 노랑원추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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