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지치
작성일 17-05-04 21:45
조회 1,033
댓글 7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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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생각없이 바닷가로 내려가 보았던니
통보리사초와 좀보리사초가 관심을 끌었고 ~
모래지치 여기저기 보여서 마구 셔터를 눌러보았더니
꽃이 피기직전의 모습도 신비스럽더군요.
모래지치 / 학명: Messerschmidia sibirica
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겉으로 보기에는 지치같이 생겼으나 모래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모래지치라고 한다는데......
댓글목록 7
순백의 모래지치 곱고 멋집니다
얘들도 털이 북실하고 잎도 튼실해 보이는군요.
요 이쁜 아이 덕에 바닷가 식물이 더 보고싶어집니다.
요 이쁜 아이 덕에 바닷가 식물이 더 보고싶어집니다.
대단해요.
아름다운 모습 봅니다.
아름다운 모습 봅니다.
벌써 모래지치까지................. 날이 더우니 피는 시기도 빨라지나 봅니다.
모래지치 아직인데 부지런하십니다,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몇년전에 모래지치를 찍는데 강풍이 덮쳐 얼굴의 구멍난 곳곳엔
카메라와 함께 보래 범벅이 된 기억이 나는군요 ㅎ ㅎ
카메라와 함께 보래 범벅이 된 기억이 나는군요 ㅎ ㅎ
우와 벌써 모래지치가 한창이군요.
멋져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