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붕이
작성일 17-05-03 07:51
조회 934
댓글 17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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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붕이 / 학명: Gentiana squarrosa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잎이 선형이고 키가 작은 좀구슬붕이와
큰구슬붕이, 한라산에서 자라면서 꽃이 5~7월에 피는 흰그늘용담과
비교해 보고 싶어지는데 ......
오래전 이걸 처음 보았을때 너무 작아서
이것이 좀구슬붕이인줄 알았답니다.
댓글목록 17
거기 주차장 바닥에 있던 아이들이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주차장 바닥에서 보셨군요 ~
전 봉화산님 내외분고 등산로 따라 쭈 ~ 욱
1.8m 망원경동 앞 잔듸밭에 이제 하나 둘 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전 봉화산님 내외분고 등산로 따라 쭈 ~ 욱
1.8m 망원경동 앞 잔듸밭에 이제 하나 둘 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별처럼 아름다운 그 아이
보고 싶게 하네요.
보고 싶게 하네요.
용담과 아이들은 선이 참 확실합니다.
큰도 작은데 더 작은가요?
이뻐요.^^
큰도 작은데 더 작은가요?
이뻐요.^^
일반인들은 그냥 지나쳐도 보이질 않을 정도로 작아요.
바닥에 보라별이 깔린 것 같이 예쁘죠.
꽃도 예쁘지만 그 척박한 땅에서 여러개의
꽃 봉오리가 모여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지요.
꽃 봉오리가 모여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지요.
피어있는 장소와 어울리지 않게
놀랍도록 예쁜꽃이었습니다.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꽃입니다.
놀랍도록 예쁜꽃이었습니다.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꽃입니다.
잎맥님 어딜 가셨다가 이제 모습 보이시네요.
바위 근처 계시는 모습 보고 잊어버렸어요.
바위 근처 계시는 모습 보고 잊어버렸어요.
구슬붕이 보고파지네요.
멋져요.
멋져요.
이건 5 ~ 6월까지 한창 피어날 겁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해요 ~
이제 시작에 불과해요 ~
이쁜모습을 감상 합니다
대전 청솔님은 주차장에서 뵙고
꼬리잡질 못했습니다. ~ㅎㅎ
꼬리잡질 못했습니다. ~ㅎㅎ
저도 구술붕이가 너무 작고 이뻐서
"좀"자를 이름에 함께 부르고 싶었습니다. ^^
"좀"자를 이름에 함께 부르고 싶었습니다. ^^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듯 조금 더 있으면 잔듸밭에 발 디딜자리 찾지 못할 정도로 많아요.
구술봉이꽃이 너무 작아서 저도처음 보던 날 좀구술봉인 줄 알았어요.
땅 위에 푸른 빛 감도는 별이 와다닥 박혀있는 것 같았지요~
땅 위에 푸른 빛 감도는 별이 와다닥 박혀있는 것 같았지요~
고산의 구슬봉이는 개체가 전반적으로 작더라구요.
금대봉 구슬봉이도 그렇듯이....
금대봉 구슬봉이도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