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염포 살짝 헤치고 빼꼼 얼굴을 보이는 부채도사가 넘 귀엽네요 ^^;

이제 슬 슬 움직여 볼때가 되었나 봅니다.

야들까지 올라오고
인자클랐따
꽃님들 마음 바쁘게생겨서 ㅎ

앉은부채 올라오네요
일은언제하시고 부지런하십니다,
감사히봅니다,

이제 제법 보이네요

방망이가 잼나게 보이는

제대로 올라온 녀석을 보지 못했네요~~~

이곳은 어디인지 온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네요

며칠 전 제가 아는 곳을 찾아가 보았더니
이곳은 냉해를 입어 모습이 아주 엉망진창으로 변해 있더군요
고운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달래어 봅니다

언제봐도 신기한 도깨비방망이 입니다요,,,ㅎ
울동네는 없으니 덕분에 즐감합니다~~~!!!

신귀한 도깨비 방망이가 가까이 있어 즐겁 겠습니다.
꽃 나와라 뚝딱~~
덕분에 즐감합니다.^^

정말 도깨비방망이 같네요.

즐감합니다... 윗쪽으로 가야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ㄷ.

내가 늘 가던 자생지의 앉은부채는 예년에 비해 세력이 많이 약해져서
마음이 무척 아팠는데 이곳은 아직 싱싱하여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