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성한듯한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소박한 멋이 깃들어있는 모습이네요.

태기산 꼭대기 턱밑에서 돌아섰습니다. 시간도 늦고 무엇보다 한 분이 차에서 기다리시는 관계로~
신발때문에 발가락이 아팠던지라 가파른 길을 뒤로 내려왔죠...
함께 일몰도 보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어요.
그 곳의 엉겅퀴로 달래봅니다.^^

늦은 시간에도 잘 담으셨네요!!!

고려엉겅퀴 은은함이 더~예쁘네요,

곤드레나물--고려엉겅퀴,
만나고픈 예쁜 꽃빛입니다.

아이고 고와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