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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양지꽃

작성일 16-05-06 09:52 | 1,321 | 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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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양지꽃 / 학명: Potentilla discolor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번백초, 뽕구지, 계퇴근이라고도 한다는데, 양지쪽에서 자라며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란다.
잎의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빽빽이 나서 하얗게 보이고 뿌리는 몇 개로 갈라져서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여러 개가 나오고 깃꼴겹잎이며 3∼4쌍의 작은잎으로 된다.
잎자루가 길며 턱잎은 잎자루 밑부분에 붙어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은 4∼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취산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으로 겉에 털이 있고 부꽃받침잎은 줄 모양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수술과 암술이 많고,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봄에 뿌리를 먹으며 밤 같은 맛이 있다. 덩이뿌리를 말린 것을 해열, 지혈 등에 약용한다.


어릴적 도랑가재는 짠대라고 불렀는데 새싹이 돋아나기 전 묵은 마른잎을 보고 찾아 호미나 곡괭이로 캐서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까서 먹던 유일한 간식거리였다는 생각에 찾아 나서보지만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도 없는 환경으로 변해버린것 같았습니다.

댓글목록 8

어릴 적 딱지라고 불렀던 바로 그 이퍼리입니다. 물론 잔대도 딱지라고 부르긴 했었죠. 지금은 보기 힘든 귀한 꽃입니다. 자료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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