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뱅이
작성일 16-05-03 23:52
조회 917
댓글 10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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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뱅이 / 학명: Youngia japonic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형으로 비스듬히 퍼지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무잎처럼 갈라진다.
끝의 갈래조각이 제일 크고 옆갈래조각은 밑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4개가 달리고 깃꼴로 갈라지며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산방상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이 햇빛을 보면 피고 저녁에는 닫는 습성이 있다.
화관은 노란색이며 통부는 윗부분에 털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갈색이며 능선이 있고 관모는 흰색이다.
댓글목록 10
뽀리뱅이 공부합니다,
제 근무처 주변에도 뽀리뱅이가 많이 자랍니다 키도 훌쩍 컸더군요
주목을 별로 못 받는 작은 꽃들에게도 야사모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희망을 주시는 도가님 멋집니다.
기차 시간에 쫓겨 인사 못드리고 와서 죄송했습니다.
기차 시간에 쫓겨 인사 못드리고 와서 죄송했습니다.
눈길은 가지만 선뜻 담아지진 않는 뽀리뱅이를
사랑스럽게 올리셨네요~
사랑스럽게 올리셨네요~
산방님 말씀처럼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작은꽃이기도 하지요!
가급적 다른 회원님들의 답글에 의견을 제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만
산노리님의 질문 내용의 결과 씀바귀와 뽀리뱅이를 비교해 보느라 논둑에 키작은 것을 담아 봤습니다.
참고로 뽀리뱅이는 잎과 줄기에 솜털이 많이 보이며 잎의 끝이 뾰족하고 결각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가급적 다른 회원님들의 답글에 의견을 제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만
산노리님의 질문 내용의 결과 씀바귀와 뽀리뱅이를 비교해 보느라 논둑에 키작은 것을 담아 봤습니다.
참고로 뽀리뱅이는 잎과 줄기에 솜털이 많이 보이며 잎의 끝이 뾰족하고 결각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뽀리뱅이 이름이 참 재밋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아이들 이네요.
아련하게 잘 담아오셧습니다.
아련하게 잘 담아오셧습니다.
이름이 참,
잼난 아이네요...
잼난 아이네요...
뽀리뱅이 공부 잘 했네요
자세히보면 이쁘지 않은 꽃이 없다 실감하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