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야생화

흰털괭이눈

작성일 16-03-14 13:37 | 952 | 14 |추천수: 6

본문

NIKON D810, F10.0, ISO-1250, Auto WB, Manual Exposure, 1/125s, -0.33EV, Spot, 60mm, 1/1, Flash not fired, 1200 x 801, 2016:03:12 16:13:32


큰괭이눈 이라고도 합니다.  국생종 등록명칭인 흰괭이눈 이름도 있지만  대체로 우세한 쪽으로 따라갑니다.
범의귀과 괭이눈속.

댓글목록 14

흰괭이눈 참 예쁘게 담으셨네요
어제 중부 번개시 보니 애기괭이눈이 이제사 눈을 뜨던데 남녁은 벌써 눈을 다 뜨고 예쁜 모습이네요
흰털괭이눈. 큰괭이눈........ 표준목록에서 모양에 어울리는 좋은 이름을 두고 왜 궂이 흰괭이눈이라는 이름을 붙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ㅎ~
또 흰괭이는이라는 이름은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왜 일본의 "白花猫目"이라는 식물을 예를들며 이 식물의
  이름이 있어 흰괭이눈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구요.
답글
흰털괭이눈(큰괭이눈)은 괭이눈속 중에서 가장일찍 개화하고 포엽에 비해 꽃이크고 꽃만 노란색이고 포엽은 녹색이다.
여러해살이풀로써, 키는 약 15cm 정도이고(2-3cm에서 꽃을 피운다) 잎의 뒷면을 제외하고는 전체에 털이 밀생하며,
뿌리에서 옆으로 뻗는 줄기가 없고, 원줄기는 밑에서 갈라지며,
밑부분에는 갈색털, 윗부분에는 백색 퍼진털이 빽빽하게 있고 꽃은 황록색이고, 줄기끝에 달린다.

통상 흰괭이눈으로 불리는 이 종은 털괭이눈의 변종으로 보며 흰털괭이눈, 큰괭이눈이 맞다는 의견이 우세하고.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국생종) 목록상 2004년에 흰괭이눈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학계의 견해가 우세한 흰털괭이눈으로 소개한다.

괭이눈속은 아직도 학계에서 정리가 완료되지 않은 종이기도 하다.

덧붙여,
금괭이눈은 국내에서 자생하는 것은 천마괭이눈 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고, 금괭이눈은 국내 자생이 없다는 견해이다.
이상은 제가 의견을 수집하여 약간 더  정리한 내용입니다.
추천하기

야생화 목록

Total 1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