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옥잠
작성일 15-08-10 20:23
조회 722
댓글 13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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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농부가 얘네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었네요.
부지러한 집의 논에는 잡초가 전혀 없더라구요!^^
부지러한 집의 논에는 잡초가 전혀 없더라구요!^^
댓글목록 13
논속에서 피어난 물옥잠이군요
깔끔하니 예쁜 모습입니다
깔끔하니 예쁜 모습입니다
불편하신 와중에도 이런 여유가 있었군요.. 참 다행입니다....^^
화장도 치장도 하지않은 시골 아낙의,
예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예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벼논에 함께 어우러져 피어난 모습이 정겨롭습나다.
색감이 쥑이는데요..
부드러움이 물씬풍겨요..
부드러움이 물씬풍겨요..
김을 매던 어렴풋한 기억,사진으로 보니 참~~아름답습니다
깨끗하게 세수하고 이쁜얼굴로 킹밸님을 맞아주었군요~
물옥잠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환상"이라는 이 두 단어가 넘 잘 어울립니다.
짱 이쁩니다.
"환상"이라는 이 두 단어가 넘 잘 어울립니다.
짱 이쁩니다.
논에서도 물옥잠이 사는군요. 색감 너무 좋습니다.
설악의 아픔을 잊고 담아 온 물옥잠이네요
가까운 곳에 이제 피어날 거 같네요
이건 아주 일찍 가면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이제 피어날 거 같네요
이건 아주 일찍 가면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
옛날엔 논에 저 친구 뽑으러 다녔는데~~ㅎㅎ
물옥잠 멋집니다,
여유로운 농부님 덕분에 예쁜 모습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