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아이들은 그늘에서 자라서 그런지 키가 크더라구요.

1박 2일 일정은 계획해야 제대로 담고 오겠네요.
제비도 없는게 없네요.

줄민둥뫼제비꽃 숙더더 모범생입니다,
귀하게 봅니다,

킹스밸리님께서 흰구름님 앞서 가면서 제비꽃은 빠뜨리지 않고 담고계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는 싱싱해서 일단 담고 나중에 하나하나 이름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으로 담았는데 아직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잎테두리에 결각이 있고 두껍고 윤이나며 줄무늬가 있군요
나중에 기억하려나 모르겠네요

복잡한 제비집안의 내력을 공부합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겠지만 자꾸보면서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넘은 제가 못만난 아이같습니다.
줄민둥제비는 제가 숙제검사를 해야겠습니다.

얘는 이름이 매우 길군요.
깜찍한 제비네요.

그곳엔 민둥이랑 같이 있어서 참 좋았지요~~ㅎ

기골이 장대한 줄민둥뫼제비꽃이네요.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