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꽃 필라꼬 준비하는거네요.

자~알 하면 꽃과 열매를 같이 담을수 있겠는데요? ㅎ~

꽃봉오리와 열매가 함께 있군요
이 추위에 저 꽃송이는 모두 얼어붙겠군요.....

빨간 열매들이 허드러지게 열렸네요...
노란 꽃잎은 이추위에 살아남았을지 ....
채 겨울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봄이 기다려 집니다.

저 아래 멍석깔아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열매는 가을을 안고 저물고
꽃 봉오리는 봄을 품고 기다리는데
산수유의 밀림에 맺은
진주같은 구슬이 무지개님의 모습을 담아 보고 있을 듯 한....

이초님 글 넘 멋쪄요~!!! 감사합니다~!!!

가을에 피는 산수유꽃이라...
첨 보는 장면입니다~!

넉넉하고아름답습니다.

무지개님도 눈내리기만?~~ㅎ

맨위에사진 넘 멋집니다.

산수유 한촉의 그림입니다.

꽃 터널을지나는기분입니다.
노랗게 얼굴을내미는 아이도 예쁘고요...

열매를 안고, 꽃 피울 준비를 하다니...
이거 남자한테 참 좋은건데.... 그거 맞죠?
그러니까 저 정도 풍성하고 거기다 내년 봄꽃까지 품고 있는 걸보니
좋은거 맞는가 봅니다.

저기도 성질이 급한 친구가 있군요
철이없는것인지 철을 모르는것인지.......
야튼 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