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패랭이
작성일 14-11-19 20:26
조회 905
댓글 12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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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는 말랐어도 먼길에 고생했노라 한송이
보여주더군요.
눈물나게 고맙고 행복했던날에 갯패랭이와의 첫 인연은 이렇게 시작됩니다.~~ㅎ
댓글목록 12
요즘 나무그림님이 시인이 되신듯합니다~^^
저는 아직 갯패랭이를 만나질 못했는데 행운아십니다
저는 아직 갯패랭이를 만나질 못했는데 행운아십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색상이 오래오래 눈길을 멈추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갯패랭이와의 만남 즐거움과 행복이 전해집니다.
어머나 이 늦은 시기에 갯패랭이가 피어서 반겨주었군요.
전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꽃님입니다.
전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꽃님입니다.
강인한 생명력이로군요^^
저도 언젠가 갯패랭이랑의 인연 소원해 봅니다.
저 때의 기분..뒥이지예^^
야들은 왜 여직 피어있어가지구 울 나무그림님을 귀찮게 하누~. ㅎ~
저 아이가 자리를 아주 잘 잡았습니다. 밟힐 염려도 없어 보이고...
좋은 그림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나도 갯패랭이 함 만나보고 싶다...
좋은 그림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나도 갯패랭이 함 만나보고 싶다...
첨 보는군요
이제 내년에나 ....
이제 내년에나 ....
따땃한 양지녘이겠어요.
이녀석도 무지 장하다~~
이녀석도 무지 장하다~~
우리집 베란다 창가에 피던 패랭이꽃 물안줘서 시들 시들 한다고~
무지개 닥달하던 그 때가 생각나 피식 웃음이~!! 지는 뭐하고~!!!
무지개 닥달하던 그 때가 생각나 피식 웃음이~!! 지는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