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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둥근바위솔

작성일 14-10-27 19:46 | 398 | 1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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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꽃 보러 가는 날~
3시에 깨어 뒤척이다 4시에 일어나 서둘러
들꽃아재님 차를 밀며 달려온 둥근바위솔과의 데이트~

너무 씬나~♪~
룰루랄라~

함께 한 무지개님과 킹밸님, 흰구름님
그리고 엔돌핀님과 나무그림님~
너무 좋았어요.

아재님,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슴다~
감사합니당~~

댓글목록 13

먼 바다의 해풍도 받아들이는 아이처럼 우리도 즐겁게
그리고 맑고 고운 빛을 발하는 야사모이길.....
어디 다른동네에서 담아오신줄 알았습니다....ㅎ
올만에 반가웠습니다...
맛있는 커피 사주셔서 감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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