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14-10-15 09:50
조회 483
댓글 9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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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에서 매일보던 아이라 늘 그자리서 지켜줄줄 알았나봐요.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보이지않는겁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풀숲에서 만난아이가 왜그리도 반가운지요.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보이지않는겁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풀숲에서 만난아이가 왜그리도 반가운지요.
댓글목록 9
본디 학교 담벼락 옆에 사는 아그들이 지각을 잘 하지요~~ㅋㅋ
선명한 쌍둥이꽃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이 아이들도 길거리 캐스팅한 아이들이시군요
예쁜 아이들을 잘 모셔 오셨네요
예쁜 아이들을 잘 모셔 오셨네요
용담 지금도 볼수있는 행복 부럽네요,
멋지네요.
멋지네요.
못 만날까 애태웠으니 반갑고 예쁠 수 밖에요~!!ㅎㅎㅎ
가을빛 머금은 용담이 정말 예쁩니다.
그늘에 아이들이 은은해서 더 이뻐보입니다ㅎ
드뎌 용담이~~~
잡으러 가야쥐~
잡으러 가야쥐~
난 그제 10층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도 담고 왔는데.......... 겨우 1층 가지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