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방개
작성일 14-08-04 19:03
조회 1,323
댓글 18
추천수: 3
본문
NIKON D600, F5.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Spot, 200mm, 1/1, Flash not fired, 533 x 800, 2014:08:02 09:19:43
NIKON D600, F5.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Spot, 200mm, 1/1, Flash not fired, 533 x 800, 2014:08:02 09:20:28
올방개묵은 맛있게 먹어 봤었는데, 꽃을 담아 보기는 처음입니다.
1번 사진을 보시면 줄기에 가로로 격벽이 살짝 보이죠. 내부에 저렇게 마디가 있습니다.
덩이뿌리에서 추출한 녹말로 묵을 쑤어 먹는데, 다이어트에도 좋다네요. 눈이 확 뜨이는 분들 계시죠!^^
1번 사진을 보시면 줄기에 가로로 격벽이 살짝 보이죠. 내부에 저렇게 마디가 있습니다.
덩이뿌리에서 추출한 녹말로 묵을 쑤어 먹는데, 다이어트에도 좋다네요. 눈이 확 뜨이는 분들 계시죠!^^
댓글목록 18
바늘골 식구들의 구분법에 줄기에 마디확인이 필수인것 같은데..... 확인이 어렵더군요........ (난 갈라봐야만 알겠더라구요.)
빛이 좋은날이야 나타나지만 빛이 없는날은.......... 쩝~!
빛이 좋은날이야 나타나지만 빛이 없는날은.......... 쩝~!
요즘 물가를 헤메보지만,
모습은 참 이쁜데, 수생식물은 너무 어려워요..
모습은 참 이쁜데, 수생식물은 너무 어려워요..
아`~ 올방개묵 !!
묵은 보았지만 꽃은 처음 봅니다.
요렇게 피는군요.
부지런하신 킹벨님 덕분에 ㅎㅎㅎ
묵은 보았지만 꽃은 처음 봅니다.
요렇게 피는군요.
부지런하신 킹벨님 덕분에 ㅎㅎㅎ
묵 중에서 가장 흰색의 묵이죠.
참기름에 김가루 살짝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ㅎㅎ
참기름에 김가루 살짝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ㅎㅎ
올방개의 꽃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데 잘 잡아 오셨읍니다.
물방개묵도 있었나요?
물방개라고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아이들만 알았는데 이리 예쁜
물방개도 있었군요.
물방개라고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아이들만 알았는데 이리 예쁜
물방개도 있었군요.
물방개 아니구, '올방개'래유!^^
이걸 어쩐대유
이제와서 고칠수도없고~~~ㅎ
이제와서 고칠수도없고~~~ㅎ
올방개 꽃술이 참 신비로운 모양새를 하고 있는 아이네요.
처음보는 올방개
이름도 특이하고 예쁜 모습입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예쁜 모습입니다.
특이하네요. 또한가지 배웁니다.
올방개 현장에서도 기억이 날려나 몰러유~~
처음봅니다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어릴때 뻘속에 올비 (올방개)를 캐 먹던 시절 추억이 새롭습니다~~~
요즘 주로 습지를 누비시나봐요.
주로 꽃에만 집중하는데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주로 꽃에만 집중하는데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얼마전에 추어탕집에 간 적이 있었는데, 하얀묵이 나왔더라구요. 뭐냐고 물어봤더니, ...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자신 없는 목소리로 잘 모르는데 올방개묵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알게 되었어요. 이 아이는 우연히 경포습지에서 만났죠!^^
예쁘고 귀한 아이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방개 호감이가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