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작성일 14-05-15 12:05
조회 1,233
댓글 10
추천수: 0
본문
Canon EOS 5D Mark III, F6.3, ISO-200, 1/25s, 0.00EV, 61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4:05:05 12:56:54
Canon EOS 5D Mark III, F3.2, ISO-200, 1/200s, 0.00EV, 61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4:05:05 12:57:12
Canon EOS 5D Mark III, F3.2, ISO-200, 1/200s, 0.00EV, 61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4:05:05 12:57:10
Canon EOS 5D Mark III, F3.2, ISO-200, 1/200s, 0.00EV, 36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4:05:05 12:57:17
이렁거 올리몬 뭐 일케 생겼노 하밍시렁 대충 다 지나 가버리잖아여..
그래도 이넘들은 제힘으로 튼실하게 컸잖아여,,화려하고 이쁜것만의 세상은 아닌데..
저처럼 대충 생긴 짐승도 있는뒤...흐..
으짯튼 이뿌게 봐주이소..히히
남을 밀어내고 피는 꽃도 있지만
제 노동으로 피는 꽃도 있습니다
남의 텃밭을 넘보기보다는
제 힘으로 피는 꽃도 있습니다
크고 화사한 꽃들이 침묵할 때
작아도 할 말 다하는
당찬 꽃도 있습니다
봄은 꽃들이 제 생각대로 제 목소리를 내는
감성의 계절입니다
밟히면서 아파하면서 이 땅의 토박이를
고집하는 당신의 상처가 지켜낸 꽃
크고 화사한 어떤 꽃도 그려낼수 없는
야성(野性)의 생명력 하나로
세상의 아침밥상을 차리는
눈꽃,혹은 조선의 여안같은
억세고 질긴 다부진 꽃
당신의 이름은 들꽃 입니다.
이광석 님의 시"들꽃 이야기"
그래도 이넘들은 제힘으로 튼실하게 컸잖아여,,화려하고 이쁜것만의 세상은 아닌데..
저처럼 대충 생긴 짐승도 있는뒤...흐..
으짯튼 이뿌게 봐주이소..히히
남을 밀어내고 피는 꽃도 있지만
제 노동으로 피는 꽃도 있습니다
남의 텃밭을 넘보기보다는
제 힘으로 피는 꽃도 있습니다
크고 화사한 꽃들이 침묵할 때
작아도 할 말 다하는
당찬 꽃도 있습니다
봄은 꽃들이 제 생각대로 제 목소리를 내는
감성의 계절입니다
밟히면서 아파하면서 이 땅의 토박이를
고집하는 당신의 상처가 지켜낸 꽃
크고 화사한 어떤 꽃도 그려낼수 없는
야성(野性)의 생명력 하나로
세상의 아침밥상을 차리는
눈꽃,혹은 조선의 여안같은
억세고 질긴 다부진 꽃
당신의 이름은 들꽃 입니다.
이광석 님의 시"들꽃 이야기"
댓글목록 10
관중 공부합니다.
관중 못먹었는지 좀 부실해 보입니다.
이런거 올리면 댓글 딱 2개 달리는데, ...
아차차~~~ 3개 돼야뿟넹, ㅋㅋㅋ
아차차~~~ 3개 돼야뿟넹, ㅋㅋㅋ
아하!!!
그렇군요
우야노요^^^
그렇군요
우야노요^^^
아~~~~~~~
이게 관중이였군요,
난 그냥 지나쳤는데.
이게 관중이였군요,
난 그냥 지나쳤는데.
보기싫은 녀석이라 눈길을 주지 않았는데....
이케 담아 놓으니 작품 이구마요^*^
이케 담아 놓으니 작품 이구마요^*^
5월 5일이면 거껑기요 ~
내가 본 관중보다 부실해 보이긴 하네요!
난 잎 줄기 란에 올려둘께요.
내가 본 관중보다 부실해 보이긴 하네요!
난 잎 줄기 란에 올려둘께요.
별시런것도 다 담고 다니시네..ㅋㅋ
기냥 지나치지않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