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흔히 볼수있는 친군데
앵글속에 보이는 모습이 참 차분하네요..
바람아 ~ 쬐만 불어서 날리는 씨방을 보구시퍼요~~

희망을 듬뿍담아 날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숲을 보게 되네요.^^

과수원의 과수는 이제 시작인데 밑에서 민들레는 나는 다 이루었다.
시작과 끝의 조화. .  요즈음 심난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아름다운 사진압니다..

민들레 풀 숲속에 유난히 빛나네요,

이거이~~ 우리 아기들 한테 보여줬더니
입으로 불어 본다고 TV 화면에 붙어 난리가 났었시요~~
생동감이 넘쳐서...

과수원을 미리 털었네요 ...
저 모습 담기위해 찾아오셨다고
쥔장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창원은 쥔장 나와 머라카던데예.

우구리님의 이런 감성적인 면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꽃보다 열매, 씨방, ...

꽃은 어디다 팔아묵고....

바람에 날리기 직전의 민들레씨방이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