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올괴불나무
이쁜 아이들
울 딸이 지금도 발레를 하는데
암튼 넘 깜직한 뇨석들입니다.
이 아침이 행복이지요
오늘은 혼자 천안 산속을 가보려구여 꽃찾아
행복한 하루 되시구여..

저와 똑같은 상황을 만드셨군요.
어제 담은 사진들 중에서...... ㅎㅎ

번개에  참석하여 처음 뵈었습니다.
여러분 들의 도움으로 꽃탐사 잘다녀왔습니다.
저는 표현하기가 힘드어 인증샷만하고 왔습니다.
멋지게 담으셨네요.

이 동네엔 없는 모습이라
더 아름답게 느낍니다.

저도 동강변에 그곳을 연상했습니다.

이거 중부 이북이론 참 흔한 꽃이죠...ㅎㅎ
넘어가던 해를 붙잡고 ...
어제 출사의 대미를 장식했던 올괴불....사랑스럽네요^^

정말 발레리나입니다.

길마가지는 아랫동네에 있는거군요.
길마가와는 달리 분홍빛이 농후하네요.

춤추는 발레리나 같은 아름다움 입니다.

올괴불나무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