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꿩의비름
작성일 13-10-08 09:21
조회 922
댓글 10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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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F6.3, ISO-200, 1/4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3:10:03 13:53:41
Canon EOS 5D Mark III, F6.3, ISO-200, 1/125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3:10:03 13:50:43
Canon EOS 5D Mark III, F6.3, ISO-200, 1/4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3:10:03 13:54:10
Canon EOS 5D Mark III, F4.5, ISO-200, 1/10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3:10:03 14:40:49
Canon EOS 5D Mark III, F4.5, ISO-200, 1/5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3:10:03 14:35:15
호박 눌러 앉았던
따 낸 자리
가을의 한 복판이
움푹 꺼져 있다.
한동안 저렇게 아프겠다
---------문인수님의 시"10월"
오늘은 아침부터 회의의 연속 입니다..오랜만에 태풍이 온다꺼 난리 법썩 입니다...해양관련 후배넘은 만톤 이상의 배는 항구를
벗어나야 안전 하다고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자기 영역 마다 태풍 피해가 예상 되는 것을 발췌하여 사전 조치하기 바쁨니다...
사실 농민들게는 미안한 이야그 이지만 영남지방에는 가뭄이 거의 심각한 단계까징 가는 중입니다..좀처럼 마르지 않는다는
오어지도 바닥을 들어내고 있는 중이고요, 여타 퐝 주위의 연못들은 거의 바닥을 다 들어낸 수준입니다..
바다쪽도 가물긴 마찬 가지입니다..어민들도 바다가 함 뒤집어져야 괴기가 있데이...일캐 말씀들 하시거든요..
수확기에 태풍이 올라온다는 것은 갱상도 말로 ㅈ ㅣ 랄 같다지만..어쩐지 효자 태풍(?)일것 같은 느낌이 있거든여..
파도가 왕창밀려오면 좋은 사진감도 되고 해서 태풍이 지나는 낼 새벽에는 혼자 사르르릉 바닷가도 가볼 작정입니다..히히..
저도 인쟈 점검 하러 가야 것심다..
댓글 못담을 이해 하시길....휘릭=3=3=3=3
댓글목록 10
노랑 수술이 반짝거리는 둥꿩비~~
어디에서 어떻게 피어있을지 아니까 더 아련합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피어있을지 아니까 더 아련합니다.
이 멋진 둥근꿩의비름을 올해는 못보고 지나가나 봅니다.
둥근잎꿩의비름 멋집니다.
부지런하시니 좋은꽃 많이 보시네요~~굿
부지런하시니 좋은꽃 많이 보시네요~~굿
가는 도중 다른 길로 들어선 그 날이 못내 아쉽네요.
귀엽고 귀엽습니다.
귀엽고 귀엽습니다.
그곳에 갔었어면 만날수도 있었는데요,,ㅎ
담으시는 시선이 참 고우네요..
담으시는 시선이 참 고우네요..
둥근잎꿩의비름 언제 소개좀 시켜주세요.
함 만나야겠읍니다.
함 만나야겠읍니다.
멋지게 담으셧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태풍에 저 아름다운 꽃에 씨앗이
여기 까지 날아 오면...^^
태풍 지나간 하늘이
멋지지요...
윽 오늘이군요
저도 나가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여기 까지 날아 오면...^^
태풍 지나간 하늘이
멋지지요...
윽 오늘이군요
저도 나가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어쩜 저렇게 예쁘고 아름다울까요?
대단히 즐겁습니다.
대단히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