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박
작성일 13-06-30 16:00
조회 598
댓글 1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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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래난초 보러 갔다가 산해박을 만났는데, 당근 꽃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죠!!!
오늘 아침 기상하자마자 카메라 챙겨서 달렸습니다.
꽃이 활짝 폈더군요. 그 순간에 햇볕이 쨍하고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뿔사, 매크로 렌즈로 교환하는 사이에 이미 꽃을 오무리고 있네요.
햇빛에 반응하는 시간이 아주 짧더군요.
이렇게 야행성(?)이라면 누가 수분을 시켜 줄까요?
오늘 아침 기상하자마자 카메라 챙겨서 달렸습니다.
꽃이 활짝 폈더군요. 그 순간에 햇볕이 쨍하고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뿔사, 매크로 렌즈로 교환하는 사이에 이미 꽃을 오무리고 있네요.
햇빛에 반응하는 시간이 아주 짧더군요.
이렇게 야행성(?)이라면 누가 수분을 시켜 줄까요?
댓글목록 13
애쿵~부지런한 킹밸님~~
비오거나 아주 흐린날에...
꼭 만나러 가야할듯 합니다.
비오거나 아주 흐린날에...
꼭 만나러 가야할듯 합니다.
역시 야생화에 미친 불쌍한 우리 킹벨님. 이일을 어찌하면 좋단말이요? ㅎ~
부지런한 사람만 볼수 있는꽃...........
부지런한 사람만 볼수 있는꽃...........
역시 부지런한 사람만이 볼수 있는듯
덕분에 즐감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감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레서 저는 산해박을 만날 때
비가 오는 중간에 간답니다
아침 일찍은 힘들구요^^
비가 오는 중간에 간답니다
아침 일찍은 힘들구요^^
산해박 만나봐야겠네요.
몰라서 그냥치지않았나 생각도~~잘봅니다.
몰라서 그냥치지않았나 생각도~~잘봅니다.
바람과 싸우며 오랜 시간 매달렸던 그 곳....
빨갛게 물들즈음 개미떼들도 살짝 잠들었을 때
깔끔하고 예쁘게 담아보고 싶네요.
그래야 킹벨님 또 달려가시겠죠~ㅎㅎ
빨갛게 물들즈음 개미떼들도 살짝 잠들었을 때
깔끔하고 예쁘게 담아보고 싶네요.
그래야 킹벨님 또 달려가시겠죠~ㅎㅎ
꽃보기가 어지간히 부지런을 안떨면 보기힘든....멋집니다
흰구름님 하고 같이 안가신거여..
간도 크다..참말로,,,
간도 크다..참말로,,,
부지런한 발품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도 동작은 엄청 빠르시군요~~ㅎㅎ
덕분에 올해는 만나지 못한 산해박의 멋진 모습을 봅니다.
산해박이 까탈스러운 아이로군요.
킹벨님 열정에 박수를 ~~~
킹벨님 열정에 박수를 ~~~
묘에 절은 잘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