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벼룩아제비
작성일 04-09-17 21:54
조회 2,715
댓글 17
추천수: 0
본문
2004.9.9
강화도
마전과
한해살이풀
달걀형또는 긴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고
3개의 희미한 잎맥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돌기 같은 털이 있고 잎자루가 없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우산살 모양으로 갈라진
꽃가지마다 작은 흰색꽃이 핀다.
꽃부리는 원통형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도 4개로 갈라진다.
작은 풀에도 가릴만큼 아주 작은 꽃입니다.
키.. 5cm 정도 였구요
화경은 2~3mm 정도 였습니다.
댓글목록 17
어떤 식물도감의 설명보다 더 자세한 설명입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단어 하나 없이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물도감에는 일본식 번역을 한 설명글때문에 초등학생인 우리 애들은 읽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데...
이런 식의 식물도감을 볼 수 있으면....
사진 고맙고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단어 하나 없이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물도감에는 일본식 번역을 한 설명글때문에 초등학생인 우리 애들은 읽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데...
이런 식의 식물도감을 볼 수 있으면....
사진 고맙고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큰벼룩아제비" 그러면 벼룩이 아저씨라는 말이잖아요? 벼룩이는 어떤 꽃 모양일가요. 너무 귀여워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cm 정도의 풀을 이렇게 깨끗하게 잡으셨군요.
작은 꽃이 정말 벼룩 정도의 크기이겠네요.
작은 꽃이 정말 벼룩 정도의 크기이겠네요.
김경녀님.. 너무 작아서 더 크게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예쁜꽃에 벼룩이란 이름은 어울리지 않네요. 한참 보고 갑니다..
사진을 보고 마음까지 한층 밝아짐을 느낍니다....예쁘고 귀엽습니다....
강산님,
언제 요렇게 앙증맞은 녀석을 담았다요...
넘 귀엽군요
언제 요렇게 앙증맞은 녀석을 담았다요...
넘 귀엽군요
강산님 즐감이에요.^^
너무 예쁜데... 더 가까이 보여 주실 수도 있나요?
아휴~ 이뽀라. 정말 앙증맞네요. 100일 갓 지난 아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을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정말 키작은 이쁜 꽃이군요~
처음보는 꽃인데 너무 귀엽네요. 사진도 멋지고요~
앙증맞고 귀엽네요!
처음보는 녀석인데, 화형이 마음에 드네요^^ 즐겁게 보고갑니다.
선명 깔끔하네요.^^*
올망졸망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