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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작성일 04-09-17 09:15 | 2,601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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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 Elsholtzia splendens ] 통화식물목 꿀풀과 쌍떡잎식물. 높이 60㎝.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모가 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넓적하게 벌어진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자루가 길고 둥근 달걀꼴 또는 간 타원형이며 잎 밑이 쐐기 모양이고 날카로운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한쪽으로 몰려서 난 수상꽃차례이고 줄기 위 가지 끝에 핀다. 꽃턱잎은 둥근 달걀꼴이고 끝이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나고, 좌우 비늘 조각 모양으로 붙는다. 꽃부리는 통상(筒狀)의 입술 모양이다. 꽃받침은 통상이고 5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자색이고 9월에 피며, 산이나 들에 난다. 한국(중부 이남)·만주에 분포한다. 근교 논두렁에 예쁘게 핀 꽃입니다 촬영일:2003.10.7일 장소 : 용인시 운학동

댓글목록 5

  제목에 꽃향유라고 되어 있길래 벌써 꽃향유가 피었나 하고 놀랬지요. 작년 10월 작품이군요...
향유를 옆동 아파트 언덕에서 캐어 제 꽃밭에 심어두었는데 아직 꽃이 피려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꽃대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으니 좀 달라지려나? 에공~~ 그런 야래향 향기가 죽이는데 비가 와서리.... ㅎㅎㅎ

나뭇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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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통한 꿀벌이 너무 귀엽습니다. 저무게를 감당할려면 날개가 .......
앙증맞단 표현이 맞남요?
꽃향유란 아뒤 쓰시는 어느분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시겠습니다.
그림 너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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