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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피나무 -> 염주나무

작성일 04-07-20 22:22 | 2,818 | 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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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과(Tiliaceae)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라며 꽃은 여름에 열매는 당연히 꽃이 진 후 가을에.. 피나무속(Tilia)의 특징 : 프로펠라 모양의 큰 포와 심장형의 잎 헷갈리는 몇 가지 종 중에.. * 피나무 - 잎은 삼각형이고 뒷면 맥액에 갈색털이 있다. 열매는 포에 달리며 둥글고 능선이 없다. 다른 종에 비해 잎이 좀 작다.               참고로 베를린의 피나무 가로수는 유명하며 유럽에서는 가로수로 많이 이용한다. * 찰피나무 - 잎 표면에 잔털이 약간 있고, 잎 뒷면에는 흰회색빛 털이 촘촘히 난다.                    열매는 둥글고 기부에 희미한 줄이 있다. * 염주나무 -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성모가 밀생하며 잎은 넓은 난형이고                    열매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5줄의 능선이 밑에서 끝까지 있다. * 보리자나무 - 열매는 둥글고 밑부분에만 5개의 능선이 있다.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댓글목록 8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정말 죄송합니다~!!! 찰피나무와 염주나무를 함께 보았는데 제가 동정을 좀 엉터리로 해버렸습니다. 찰피나무를 염주나무라고 바로 잡으며 이름표를 고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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