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금낭화에 잠시 취했다 갑니다...

  고품격을 상징하는듯~~애기들의 포동통한 모습을 보는듯 사랑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미에 극치입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잘찍어서 진짜 칭찬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감사합니다.

  고금분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가리왕산의 금낭화 멋진 모습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아직도 피어 있다니...늦게보는 즐거움도 크셨겠읍니다.

  금수강산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거의 다 내려와서 큰 계곡물 옆에 금낭화 밭이 있었지요.
다예(시골낭군님의 외동따님)는 보슬님댁 2 따님과 올챙이 잡느라 계곡물에 옷을 흠뻑 적시고....사교성 좋고 영특하고 예쁜 애기지요.
다른분들(시골낭군님, 금수강산님, 김보슬님, 박대원님, 삼악산님, 꽃벼루님, 설야님, 길풀님, 우리향기님....)은 계곡물에 비치는 모습을 찍으려들 하실때 저는 그져 셭터를 정신없이 눌렀는데 이 사진을 건진겁니다. 제 눈에는 멋 있는데 길이로 찍어서 못 올리고 고심하다가 드디어 아들 신세를 졌습니다.

  키다리금낭화인듯, 늘씬 합니다.

  자생지의 금낭화 이뽀요..^^ 다시보니 새롭네요..

  설레임...

  와~ 금낭화도 이쁘고 사진도 너무 좋아요!!

  아직도 있네요. 잘 찍으셨습니다.

  무척 수줍어하는 이쁜이들을 만나셨군요. 저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귀여운 모습.. 가리왕산의 금낭화가 있던곳 기억이 납니다.

  야생에서의 만남... 마음 설렘도 있었겠어요..~

  언제 봐도 정겹고 예쁜 꽃입니다. 즐감합니다.

  야생에서 만나셨다니, 얼마나 반가우셨을지...

  역시 꽃은 자생지의 꽃이 아름다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