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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선씀바귀

작성일 04-05-18 23:30 | 2,670 | 2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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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멋도 모르고 꽃을 마구잽이로 찍으러 다닐 때는 구도고 뭐고 없이 디릿다 찍기만 했는데... 이제 막상 제대로 찍어 볼라하니 더욱 어렵기만 합니다. 이넘은 텃밭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마누라가 잡초 뽑듯이 마구 뽑을려고 해서 손사래를 치며 말렸던 넘입니다. 암만해도 이넘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할 재간이 없군요.

댓글목록 24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역시 좋은 사진!  그런데 "통"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정말 깊고, 부드럽고...
다른 사진도 많이 올려 주세요. 기대됩니다.
  뜬구름님 오랜만에 뵙겠읍니다.무척 반갑습니다.소인의 안부도 물어 주시고...
 작년 전시때엔 이꽃의 접사작품으로 꽃술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고 있읍니다.(도록에서)
좋은작품 자주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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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더.. 멋있습니더.. 히~ 박기하님 밑에 댓글을 달려니 구수한 경상도 음을 따라하게 됩니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기냥 서있으면 선씀바귀고요...
좀스러우면 좀씀바귀더군요
ㅎㅎㅎ
  우와~!!! 선씀바귀..?? 한동안 공부를 하지 않았더니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보고 열심히 배우렵니다*^^*
  역광!
뜬님 사진이 한결 부드러워 졌어요.
혹 심경의 변화라던가?
도를 생각하신다거나....
ㅋㅋ
암튼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사진이 훨얼씬 원숙해 지고 깊어지신것 같군요.
축하드립니다.
  에구 과분한 말씀들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씀바귀 따위(?)가 뭐가 아름답겠습니까?
하지만 언젠가는 이넘들도 양귀비 못지 않게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 보고 싶은 염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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