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칭개
작성일 04-05-18 23:05
조회 2,53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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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칭개도 야생화에 속할까?
야산에 잡초처럼 아무렇게나 아무데서나 천덕꾸러기마냥 서있는 넘을...
그제도 텃밭을 매면서 이넘들을 숱하게 솎아내었다.
오늘 아침에 텃밭 가는 길에 이넘들이 곰메봉자락을 배경으로
뽐내듯 줄지어 서있는 품이 나도 야생초라오, 좀 봐주시오 하는듯 하였다.
댓글목록 14
그냥 그렇게 서있는 넘들도 뜬님이 모델로 세우니 한 인물 하네요.
울타리로 써도 멋찌겠단 생각이 스치네요.^^
울타리로 써도 멋찌겠단 생각이 스치네요.^^
이쁘네요....
촘촘히.. 많기도 합니다.
뜬구름님, 지칭개를 잡초나 천덕구러기라니요 ?
다가가서 눈맞춘하시면 지칭개의 진가를 금방 알아차리실터인데....
다가가서 눈맞춘하시면 지칭개의 진가를 금방 알아차리실터인데....
ㅎㅎ 임금지님 밤이 야심한데... 우얀일로 아즉까지 ...
금지님은 함자를 지짜를 빼면 더욱 좋을 뻔 하였군요.
동네야생화라함은 에또...ㅋㅋ 담에 설명드리리다.
금지님은 함자를 지짜를 빼면 더욱 좋을 뻔 하였군요.
동네야생화라함은 에또...ㅋㅋ 담에 설명드리리다.
나도 명명이 지칭개.........라고 뽐내는 듯......
저는 지칭개 예쁘던데요. ^^*
수채물감으로 처리된 뒷배경이 더욱 쥑입니다. ^^*
수채물감으로 처리된 뒷배경이 더욱 쥑입니다. ^^*
텃밭 농사는 잘되고 있는 감요~
요즘 작품 활동이 뜸한걸 보니 뜬님이 부척 바쁜가 봐~
요즘 작품 활동이 뜸한걸 보니 뜬님이 부척 바쁜가 봐~
원래부터 동네야생화였지만, 여전히 동네를 못 벗어나고 있다오.
칭구 좋다는게 뭐꼬? 혼자만 댕기지 말고 운제 좋은데 함 데려다 주오.
칭구 좋다는게 뭐꼬? 혼자만 댕기지 말고 운제 좋은데 함 데려다 주오.
잡초라 부르지 많고 야생초라 불러주오.. 하는 것 같은 당당한 모습입니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뜬님 오랬만입니더........
언제 출사 한번가입시더
언제 출사 한번가입시더
동네야생화.. ??
산에서 많이 있는걸 본거 같습니다.^^*(이런 이야기라면~~)
동네야생화가 아니겠죠^^*
산에서 많이 있는걸 본거 같습니다.^^*(이런 이야기라면~~)
동네야생화가 아니겠죠^^*
ㅎㅎㅎ
동창회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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