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작약
작성일 04-05-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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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에서 백작약은 100주 이상을 보았는데
산작약은 딱 2주만 구경했지요
이제 곧 예쁜모습을 드러낼 듯.....
2004.05.01
댓글목록 15
꽃이 핀 산작약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백작약이 피기까지는 약초꾼님들의 자비하심을 바랄뿐입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자연의 모습입니다.
운제쯤이면 필까요???
미리 찜해 두나이다
미리 찜해 두나이다
도도한 아름다움..유혹에 넘어가버려유 낭군님!!
바야흐르 작약철인가 보네요.
다소곳한 모습으로 낭군님을 기다렸나 봅니더..
다소곳한 모습으로 낭군님을 기다렸나 봅니더..
낭군님,
자꾸 유혹하지 마시이소.
자꾸 유혹하지 마시이소.
살짝 벌어지는 꽃잎의 안쪽에는 연한 붉은 색이 저를 유혹하더군요
단아한 모습입니다.. 매혹에 넘어가셨군요.
소박하고...도도하고....화려하군요.
와~! 귀엽네요. 이쁘게 피어 날 꽃을 기다리게 합니다.
도도한 모습으로.. 활짝 피어날 그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은근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군요.
산에 있는 작약을 모두 백작약으로만 알았는데, 산작약이 따로 있군요...
신비의 베일에 싸인 마마님같은 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