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얼레지
작성일 04-04-18 20:28
조회 2,939
댓글 1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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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에서 마침내,
그야말로 순백색의 얼레지를....
댓글목록 15
보고 또 봐도 예쁘도 좋은꽃 입니다..또 보고 싶어지네요
머리를 뒤로 묶고 다소곳이 고개숙여 걸어가는 청순한 사춘기 소녀 갔사옵니다.
얼떨결에 바위옆에 앉아
레이스 곱게 달고 흰 얼굴 드러내니
지나던 길손 나를 담아 야사모에 걸었네.
얼떨결에 바위옆에 앉아
레이스 곱게 달고 흰 얼굴 드러내니
지나던 길손 나를 담아 야사모에 걸었네.
청초하고 고결하고 기품 넘칩니다...
한송님,
좋은 시간들을 맞으셨군요.
순백의 색감이 너무도 곱습니다.
좋은 시간들을 맞으셨군요.
순백의 색감이 너무도 곱습니다.
넘 ~~이뽀요.
어쩜 요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 까요? 잘 보았습니다.
어쩜 요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 까요? 잘 보았습니다.
흠흠...
제가 목욕재개하고 탈색한 모습을 아주 멋지게 담으셧군염...
근디 얼굴에 문신은 우째 안보인대여??? ^^;;
제가 목욕재개하고 탈색한 모습을 아주 멋지게 담으셧군염...
근디 얼굴에 문신은 우째 안보인대여??? ^^;;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아하고 예쁩니다. 예의 그 얼룩무늬 잎이 아니군요.
귀한얼레지 축하드립니다^^
곰배령에만 가면 희얼레지가 있네요...
잘보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두눈 크게뜨고 찿아봐도 안보이던데요?
마음이쁜사람만 보이나???
마음이쁜사람만 보이나???
정말 순백색....
행운을 담으셨군요. 제일 먼저 곰배령 꽃소식을 전해주시네요.. 가지못한 아쉬움 달래주는것 같아 감사..!
행운을 담으셨군요. 제일 먼저 곰배령 꽃소식을 전해주시네요.. 가지못한 아쉬움 달래주는것 같아 감사..!
우와!귀하디 귀한 횐얼레지을 만나셨네요.축하드립니다.한송님.
정말 귀한 녀석을 만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탄 연발입니다
곰배령 흰얼레지 그자리가 생각나게 하시네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