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가는 사람들한테는 아예 안내도 해주지 마세요...
얼마나 남채해 가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온전이나할런지...

  낭군님, 동강 자생지 주변에 작두를 하나씩 메달아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어휴~~~
어제도 캐다가 버려진 개체를 보고...참...
수채구멍같은 족속들이 구역질이 납니다.

  마치 할미꽃이 아닌듯 고개를 바싹 들고 있군요.
그래도 할미꽃 맞죠~~~ 눈부실 정도로 이뿌네요.

  우츄님 그렇지요??
시간이 나면 동강에 나가는데
갈때마다 사라지는 녀석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채취하여도 살릴수도 없는데.....

  귀한 모습인데.....에궁...저걸 캐가다니...

  동강할미꽃은  꼿꼿한 줄기의 자태가 멋드러 지더군요.

  역시 귀한 대접 받을 자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품위있는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드뎌 귀한 녀석이 선을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이젠 거의 개체가 사라져 보기 힘든 붉은자주 동강할미꽃,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함니들 자태가 놀랍네요? 귀품있습니다!

  분홍색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