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42번 국도를따라 고개를 막 넘자 정선이 발아래 펼쳐지며 가슴을 시리게했던 그곳의회양목이라니....

  회양목 꽃의 향기가 정말 멋지더군요^^

  정선의 산하를 바라보는 회양목의  시선이 아름답습니다.

  상록활엽수가 정선까지..  수꽃같아 보입니다..

  뒤에 비친 모습도 좋습니다.

  회양목 꽃은 첨이네요...늘 푸르게 산야를 덮고 있는 회양목...절벽에 뿌리를 내리는 아스라함이....

  구도가 참 멋집니다.

  색감이 아주 곱네요.

  "회양목..." 이름은 어디에선가 들어본 듯 한데.. 왠지 느낌이 독특합니다..^^ 머라고 설명할 수 없는..
단단하고, 고집스러워보이는 모습..!!!

탐구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