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4-03-15 21:01
조회 3,483
댓글 1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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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15 여수
댓글목록 17
온통 신비한 베일로 덮여있는듯한...넘 싱싱해서 보기 좋네요.^^
이뻐요~(^-^)
할미가 도도한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
흠 ...
자태가 멋스럽습니다 ..
자태가 멋스럽습니다 ..
벌써 피었군요.
오늘 할미꽃 찾으러 갔더니 아직 기미도 안보였습니다....
오늘 할미꽃 찾으러 갔더니 아직 기미도 안보였습니다....
여러색의 할미꽃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색이 제일 좋아요.
세상이 하도 어수선 하니 할미꽃도 고개 들고 세상사를 구경하고 싶어서?
언제 봐도 좋은 모습입니다^^
이젠 할미꽃도 허리를 굽혀 세상을 보질않나봅니다 .
잎하고 줄기뿐만 아니라 꽃잎에도 저렇게 잔털이 소복소복.... 따뜻해보이네요.
실물 보다.. 더 실물 처럼 보입니다.
할미꽃님이 추위를 몹시 타시나 봅니다.
은여우털 모피를 두르셨네요.ㅎㅎㅎ
은여우털 모피를 두르셨네요.ㅎㅎㅎ
울집에도 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선생님이 만나신 할미꽃 가족도 넘 예쁘네요.
선생님이 만나신 할미꽃 가족도 넘 예쁘네요.
아직은 젊은 할미꽃 같습니다 허리를 펴고 서 있는것 보니요. 즐감했습니다.
포근한 할미의 품속이 그립군요
예쁩니다.
복살복실 그 모습이 할머니 손길 같습니다.
복살복실 그 모습이 할머니 손길 같습니다.
싱싱함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