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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루귀

작성일 04-03-14 22:57 | 3,434 |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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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오늘은 노루귀 사냥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있었는가 봅니다. 작은놈이라 이렇게 일찍 나오지 않는다면 어디서 귀염 받을 라구요.

댓글목록 10

  즐겁게 봐주시니  저도 팔다리허리가 아프지만  행복합니다.  어제는 청량산과 안동근처 갈라산을
다녀 왔거든요. 갈라산에서 노루귀를 만났습니다. 청량산에서는 너도 바람꽃을 만났고요.
님들 모두 변절기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옹달샘님의 댓글

옹달샘 이름으로 검색
  수줍은듯 고개숙인 노루귀여...
 솜털에 뺨을 대며 ..
보드라운 숨결...
보랏빛황홀이구나

너처럼 부드러운 손길에
겸손한 얼굴이고 싶다.
만나는 인연마다..
살포시 안아주는 ..
포근함이고 싶다.
아기 맘이 되어서..

즐거움이 노을빛강물입니다.^*^
  노루귀의 매력을 이제야 알것 같슴니다. "매혹" 이라는 말은 이때에 쓰는가 싶슴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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