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4-0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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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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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산행을 떠났습니다. "꽃 못본게 벌써 얼마던가?" 하며 큰기대 없이 설경을 즐겼지만 내심 초조하기도 했지요. 카메라 바꾸고 아직 야생의 들꽃을 찍어 볼 기회가 없어 못내 서운해 하던 마음을 일거에 날려보낸 변산바람꽃! 아직은 남은 추위와 찬바람에 어딘가 움츠러든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우리의 들꽃은 어김없이 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매해 되풀이 되는 꽃산행이지만 그 감격스러움은 언제나 떨리는 감동으로 전해오는군요. 올해 첫 들꽃사진이네요^^
2004.02.14
댓글목록 36
세상에나...~^ ^* ......
아~~! 이쁘고 귀엽다.
이쁘고 귀엽군요. ^^ 변산바람이 이곳에도 꽃바람을 몰고 오길 기대됩니다. ~
아주 깨끗하고 싱싱하군요.....환경이 좋은가 봅니다
홀딱 반 할만 합니다 .. (언제나 직접 볼수 있으려나 ??? )
고운 변산바람꽃 즐감 합니다.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
혼잔가 했더니, 왼쪽에도 친구가 있었군요. 올해도 좋은 사진 많이 기대됩니다.
아...! 바람이다..!
꽃이 아니다.... 브로치다.
올해 첫만남이 변산 바람꽃이라니...축하 드려요,
기변을 변산바람꽃과 함께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좋습니다..^^
벌써 변산바람꽃이 축하드립니다.
봄이 변산반도를 점령했나 보군요. 변산으로 가고파
님 덕분에 야생의 변산바람꽃을 보게되는군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봄의 첫만남, 축하드립니다 ^^
변산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꽃도 예쁘고 **부럽당.
3월초에나 볼수 있을까 했는데.. 벌써 보셨군요...
설레이는 꽃이름.. 변산 바람꽃..
돌아오실때 가슴이 뿌듯 하셨겠군요.
너무도 고귀해 보입니다.
돌아오실때 가슴이 뿌듯 하셨겠군요.
너무도 고귀해 보입니다.
와~~~멋집니다.
가슴에 쿵당거림이 기인 고개를 넘는듯 합니다.
가슴에 쿵당거림이 기인 고개를 넘는듯 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 괭이밥님과 박승철님이 다 해주셔서....^^
얼마나 황홀했을까?...
이진동님 기변 축하드리고요, 첫만남이 순백의 변산바람꽃이라니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
첫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꽃 많이 촬영하세요.
빛나는 꽃술보석을 달고서...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꽃입니다.
참~ 이쁘다....
얼마나 감격되었겠습니까? 변산 바람꽃! 정말 청초하고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님의덕분에 즐감입니다.
순백의꽃잎도 아름답고, 수줍은 듯 내밀은 모양이 신부 같아요
변산바람꽃과의 첫 눈맞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사진 즐갑입니다.
멋진 사진 즐갑입니다.
짜릿한 전율이 흐른듯한 매우 감동적이엿군요.. 반가운 마음으로 담았겠네요. 즐감..~~~
오늘 산행을 했는데 야생화를 아직.......
변산바람꽃 이름도 잘알았구요
꽃도 넘넘 시골아낙네같이 수줍어보여요...*^^*
변산바람꽃 이름도 잘알았구요
꽃도 넘넘 시골아낙네같이 수줍어보여요...*^^*
아름다운 변산바람꽃의 만남 축하합니다.
소박한 아름다움이군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좋겟습니다
1호인가요?...감축드리옵니다.~ㅎㅎㅎ
첫만남이 예사롭지 않읍니다.
계속해서 이쁜님들 만나시기를...
계속해서 이쁜님들 만나시기를...
맑고 고운 모습으로 새색시처럼 수즙은 미소를 띠며 이선생님을 환영했군요.
올해 첫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올해 첫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한개체라도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