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강원도 습지에서 싱싱한 모델 담던 작년을 추억합니다.
올해도 만나러가렸데 태풍소식으로 주춤했습니다.
운동화 끈을 조여야겠어요.

뒤로 젖혀진 꽃잎, 표현이 선명하여 good !!!

개잠자리난초 적기의 모습을 즐감합니다
개잠자리난초는 옆꽃잎(측판)이 뒤로 젖혀진 모습이 동정포인트라 하던데
자세히 살펴보면 한꽃대에서도 측판이 뒤로 완전히 젖혀진 모습도 보이고, 측판이 수평을 이룬 모습도 혼재하더군요
정확한 동정포인트가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요...

개잠자리난초 올해는 아직인데 대리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고생하신덕분에 편히 즐감합니다,

계절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욘석을 만난지가 벌써 일년이 지나고 있다니...
비슷한 모습이 섞여 있어 이름부르기 헷갈리는 꽃님이더라구요.
멋진 모습 감사히 감상합니다.

모양이 참 신기하게 생겼군요.

역시나 참 섬세하고도 곱게 담아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