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작성일 15-09-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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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九節草) / 학명: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구일초(九日草) 또는 선모초(仙母草)라고도 한다는데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땅 속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하고,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1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져 있다. 측렬편(側裂片)은 흔히 4개로 긴 타원형이며
끝이 뭉툭하고 가장자리가 다소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9∼11월에 담홍색이나 백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두상화서(頭狀花序:여러 개의 꽃이 꽃대 끝에 모여 머리처럼 보이는 꽃차례)로 달린다.
두상화서의 가장자리 꽃은 설상화(舌狀花)이고, 복판의 꽃들은 관상화(冠狀花)이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영남지부 번개탐사 계곡에서 만났던 구절초(九節草) ~
댓글목록 5
구절초 아름다운모습에 마음은 달려 갑니다,
암번틈에 피어난 구절초가 너무 멋집니다.
꽃의 색감도 잎의 모양도 조금씩 다른 듯한 구절초....
또 보고싶네요.
즐감합니다.^^
또 보고싶네요.
즐감합니다.^^
가을꽃중에 대표적인 꽃이 이넘들이죠. 아름답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