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부추 "
작성일 20-10-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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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꽃, 둥근꽃...... 산부추 !
가는 길에 홀로피어
반겨주는 네모습이 언제나 즐거운건,
반가운 내 마음과 맞이하는 네마음이
같아서 그런가 보다.
" 산부추 "
아침 저녁 찬바람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피어난
네가 있어
이 계절이 아름답고
네가 있어
낙엽 뒹구는
산길을 간다.
댓글목록 3
스토리가 있는 야생화 사진이네요!!!
산부추 곱씁니다.
이제는 가을꽃들도 거의 보기 힘든 때가 되었네요.
산부추 참 오랜만에 봅니다~~
산부추 참 오랜만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