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버들
작성일 21-03-13 21:04
조회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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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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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 똑바로 섰을때에
발바닥에서 머리 끝에 이르는 몸의 길이를 키 라고 한다.
식물이나 수직으로 세워진 물체의 높이도 키라고 하며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도 키 라고 한다.
가장 흔하게 쓰이는 자물쇠를 잠그거나 여는데 사용하는 물건도 키(key)라고 부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 또한 키라고 한다.
지금 이순간 글을 쓰고 있는 타자기나 컴퓨터의 자판에서 손가락으로 치는
글자판도 키라고 하는데 키버들이라 하면 선뜻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여기에서 말하는 키버들이란?
곡식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중의 하나가 키 라는것인데
키버들이나 대를 납작하게 쪼개어 앞은 넓고 평평하게 뒤는 좁고 우긋하게 엮어 만든 생활도구를
만들어 쓰기도 했다. 그런 키를 만들때 쓰였던 버드나무 종류가 바로 이 키버들이었다.
키버들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 Salix koriyanagi (샐릭스 코리아나기)
키버들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하천, 계곡 주변, 버려진 논 등 비옥하고 습한 땅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버드나무 종류가 어긋나는 잎을 가진 것에 비하여 키버들, 개키버들, 당키버들 등
키버들 종류는 마주나는 잎으로 다른 버드나무류와 구분할 수 있다. 학명은 Salix koriyanagi Kimura ex Goerz이다.
댓글목록 1
색감이 아주 쥑입니다..
저리도 붉은 기운이 강한줄 모르고 지낸거 같네요..
덕분에 즐겁습니다..
저리도 붉은 기운이 강한줄 모르고 지낸거 같네요..
덕분에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