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찮케..혹은 재수가 좋아서 이 꽃을 만났습니다..
야사모에 전초란 올려진 기록을  08.5.23일 센트님의 올리신 이후..전혀 등장치 않았네여..
그래서 여기에 올려야 할지 말지..엄청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 꽃은 독성이 있다고 하고...얼마전만 해도 많은 개체들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어느날 ...시내 여하한 꽃집에서 이름도 거창하게 많은 물량이 통용되는듯 하였다는 군요..
실제로 여기에 귀한종의 사진이 올라오면은 이걸 캐러 댕기는분이 있을지는 모릅니다..
울 동네 복주머니난도 그렇케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거든요..
하지만...
보여주고.. 보호해야할..우리 야사모의 중요한 목표가 있음으로..여하한 공격(?)도 견딜수 있는...
제가 공개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되어...실제 야생에 있는것을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날 현장에서도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소문을 듣고 많은 분들이 달려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전혀 낯선 사람들이라..저윽히 겁이 나긴합니다만...
그들도 꽃을 아끼는 만큼 내년이나 후년에도 계속보고 그 주위에 번창해지길 기원해봅니다..
꽃도 돈과 연계 해지니깐..멸종은 아주 우습게 이루어 지는거 같습니다..
그 지역에 계신분들의 야그로는 멸종되었다고 찾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꽃 한송이가지고 뭘 그렇케 난리인가 이렇케 말씀하시지 모르지만...보호하고..자연상태의 유지는
우리 야사모만 해서는 안될일인거 같아서 그럽니다..
다른 싸이트에서 올렸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꽃정보를 위하여 문어발 같이 여러 사이트를 배회하시는 분들이 어찌 연결해서 내가 야그 안드려도 알게 되겠지만은..
그래도 저의 못난 양심으로는..그리고 꽃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이 꽃에 관한 모든 질문은 사절 합니다.
혹....안면으로 거절치 못할것이라는 얄긋은 핑게도 전 잘 통하지 않는것은 당연하구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