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붓꽃
작성일 21-04-12 21:41
조회 1,600
댓글 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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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붓꽃은 1경2화 라던데, ...
개화시기는 잘 맞추어 갔는데, 아뿔사 지난해 폭우에 자생지가 모두 쓸려가 버렸네요.
그 계곡의 노랑붓꽃이 풍성하게 다시 살아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는 봄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노랑붓꽃의 개화도 빨라졌습니다.
그 와중에 차례로 피고 지던 순서를 지키지 않고 한꺼번에 2송이 꽃이 펴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3
꽃이 피고지는 시기가 올해는 갈피를 잡지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느낌도 들더군요.
노랑과 초록의 어울림~~
예전처럼 풍성한 모습이 없어서 서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디선가 풍성하게 얼굴을 보여주겠죠..
먼 길에 두분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전처럼 풍성한 모습이 없어서 서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디선가 풍성하게 얼굴을 보여주겠죠..
먼 길에 두분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탐사였습니다~~~
꽃밭에서 자주 조우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꽃밭에서 자주 조우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