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 (마로니에)
작성일 21-04-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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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와 가시칠엽수
겉으로 봐서는 구분이 어렵고 열매가 열렸을 때
열매 표피에 가시가 있고 없고 해서 구분이 쉽다.
높이 30M 에 달하는 낙엽교목으로
작은잎이 7개가 돌려나서 칠엽수라 한다.
칠엽수는 마로니에(marronnier)’라고도 불린다.
파리 북부의 몽마르트르 언덕과 센 강의 북쪽 강가를 따라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낙원의 들판’이라는 뜻의 샹젤리제 거리의 가로수가 이 나무로,
파리의 명물이라 한다.
가수/박건 이 부른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1971)"
그 옛날 즐겨 듣던 노래로,
우리 귀에도 조금은 익숙한
마로니에(marronnier), 칠엽수 !
지금 이 곳은,
4월이 가기 전에,
칠엽수가 그 큰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 루루루~~
......
이미지 맨 위에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1971)" 노래가 링크 되어 있음.
댓글목록 3
마로니에 수형도 크고 꽃도 화려하게 많이도 달리더군요.
흠...꽃이 만만찮눼..ㅋㅋ
칠엽수 꽃이 이렇게 화려하고 이쁜 줄도 몰랐고 마로니에라고 부르는 줄도 몰랐습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는 은행나무 대신 이 나무를 심어놓아야하는 건데 은행나무만 잔뜩 심어져있는 것이 영 아니네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는 은행나무 대신 이 나무를 심어놓아야하는 건데 은행나무만 잔뜩 심어져있는 것이 영 아니네요.